#16


오래토록 변치 않는 것은 바로 지금, 현재다.
하지만 우리는 속세에세의 격렬한 방황을 겪은 뒤에야
고개를 돌려 줄곧 그곳에 있었던
지금을 바라볼 수 있다.
사람은 참 왜그럴까.

– 일단, 난 오늘 저기 숲이 돼볼래